마인이스의 최근 소식은 이 곳에서 확인하세요 : )
지난 3월 말 기준, 럭셔리 상품 중 83%가 품절되었으며, 아우터와 가방이 각 88%, 84%로 가장 높은 품절률을 보였다. 이 외에도 디자이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 상품 역시 활발히 거래되며, 소비 심리 위축과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검증된 프리미엄 중고 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2025. 04.16
패션 리커머스 플랫폼 차란이 중고 패션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차란은 지난해 총 27만 개의 중고 패션 상품이 거래되며 평균 2분마다 1개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중고 상품의 특성상 각 제품이 단 하나뿐인 재고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2023년 8월 정식 출시된 차란은 론칭 1년 5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57만 명, 앱 다운로드 수 111만 회를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특히 2024년 4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배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만 50만 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
- 2025.03.06
마인이스가 2023년 8월 차란을 정식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1년5개월간 판매된 중고 의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 누적 의류 판매 무게가 약 116톤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절감한 탄소 배출량은 9031톤(의류 생산량 기준)으로 추산됐다. 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30년생 소나무 약 99만 그루(국립산림과학원 기준)를 심은 효과와 맞먹는다. - 2025. 02.18
[마인이스의 김혜성] 세컨핸드 시장에서 '제2의 쿠팡' 후보로 떠오른 차란
아파트마다 설치된 옷 수거함을 볼때마다, 또는 이사할 때 넘치는 옷 박스를 보면서, 누가 대신 팔면 어떨까라는 생각요.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법한 비즈니스 아이디어입니다. 예컨대 100만명쯤은 알고 있을법한 비즈니스모델이죠. 마인이스의 김혜성 창업자가 만든 ‘차란’은 바로 그 모델입니다. - 2025.01.13
차란은 그간 여성 의류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잡화에 대한 수요 증가와 중고거래 시장내 관련 거래 비중 확대에 따라 이번 카테고리 확장을 결정했다. 새로운 잡화 카테고리에선 ‘버버리’ 같은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메종 마르지엘라’, ‘아크네 스튜디오’, ‘아미’,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디자이너 컨펌포러리 브랜드와 ‘마시모뚜띠’, ‘코스’, ‘자라’, ‘에잇세컨즈’ 등 SPA(패스트패션) 잡화를 선보인다.차란은 이번 잡화 카테고리 론칭을 시작으로 종합 패션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 2024.12.03
“중고 의류 시장 규모는 정확하게 집계하기 어렵지만, 온라인 P2P 기업에서 거래된 양은 총 5조~6조원으로 추정됩니다. 마인이스가 타깃한 시장은 중고 의류시장이 아닌, 40조원 규모의 기존 패션 시장입니다. 차란은 명품, 컨템퍼러리, SPA 브랜드(생산, 유통까지 한 회사가 직접 맡아서 판매하는 의류 브랜드)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합니다. 중고 의류를 구매하지 않던 사람들도 이용하는 온라인 중고 백화점으로 성장하는 것이 마인이스의 목표입니다.” - 2024.11.23
버리기 아까운 옷들을 수거하고 상품화해 대신 팔아주는 신개념 서비스가 출시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3년 8월 공식 론칭한 중고 패션 판매 플랫폼 차란의 이야기다. 차란은 양질의 옷이 버려지지 않고 온라인으로 다시 판매될 수 있도록 가치를 극대화하는 밸류 체인을 새롭게 구축했다. - 2024.11.12
마인이스 김혜성 대표님과 차란의 실제 고객님이신
기자님과의 인터뷰를 공유합니다. - 2024.10.29
지난해 8월 정식 출시된 차란은 명품부터 SPA 브랜드까지 다양한 세컨핸드 의류를 판매한다.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차란에 위탁 신청하면, 차란이 수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대행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체계적인 운영 방식 덕분에 차란은 지난달 기준 이용자 수 40만명을 돌파했으며, 매일 약 1000벌의 신규 의류가 등록되는 등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재구매율이 70%에 이를 정도로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차란은 진품 감정, 전문 촬영, 살균 서비스 등 신뢰성 높은 과정을 통해 중고거래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024.10.21
작년 8월 출시된 차란은 지난달 말 누적 이용자 40만 명을 돌파했다. 변 COO는 “중고거래에 익숙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성장세를 견인했다”며 “자체 스튜디오와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이용해 상세 사진, 색상, 소재, 사이즈 확인 등 상품 관리에 힘쓰면서 고객 신뢰를 얻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 2024.10.14
'AI 모델 착용컷'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가상모델이 차란 내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차란에서 직접 촬영한 제품컷과 실측한 사이즈 정보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AI 모델 착용컷을 통해 제품의 실제 핏을 보다 생동감 있게 볼 수 있게 됐다. - 2024.09.26
Forbes Asia 100 To Watch 2024 에는 꾸준한 성장과 혁신적인 모습을 보인 기업들이 선정되었는데요.
마인이스도 이름을 올리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
포브스 선정에 힘입어,세컨핸드 패션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24.08.27
지난해 8월 정식 론칭한 차란은 중고거래 산업의 부흥과 함께 1년 만에 급성장했다. 약 1년 동안 차란을 통해 거래된 브랜드 수는 약 9000여개로 누적 이용자 수는 7월말 기준 32만 명을 돌파하고 앱 다운로드 수는 63만회를 기록했다. 특히 7월 거래액은 론칭 대비 무려 650% 상승할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 2024.08.20
판매자는 의류 수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차란이 대행해 거래가 더욱 수월해지고 그 과정에서 진품 감정, 제품실측 등 차란에서 직접 확인한 정보를 제공해 구매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 2024.06.18
차란 앱에서 '옷장정리 신청하기'를 클릭해 판매를 신청하면 수거용 차란백을 집까지 배송해준다. 판매자가 차란백에 판매할 옷을 모두 담아 원하는 날짜에 문 앞에 내놓으면 차란에서 직접 수거한다. 이후 '차란케어'를 통해 옷을 새 상품처럼 처리하고, 적정 가격으로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 2024.06.11
‘차란’ 운영사인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스타트업 마인이스(대표 김혜성)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누적 투자액은 154억원이다.
- 2024.04.25
마인이스는 시드(초기) 투자만 53억6000만원을 받아 시장의 주목을 받은 스타트업이다. 김 대표는 "투자금으로 남양주에 운영센터를 갖췄다"고 말했다. '업의 본질'에 투자했다는 것이다. - 2023.11.16
앞서 마인이스가 세웠던 여러 가설 중에 일부가 증명되면서 월간 100%씩 거래액이 성장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확인했다. 짧은 기간 내에 이 수준까지 프로덕트를 이끌어 낸 부분을 높이 살 수밖에 없었다. 지금이 투자하기에 너무나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했고, 시드투자가 이미 끝났음에도 김혜성 대표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시드 마지막에 투자를 할 수 있었다. - 2023.10.20
마인이스 주시회사가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차란’의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다. 이는 지난해 성공적인 알파 테스트를 바탕으로 지난 2월 베타 서비스를 론칭한 지 약 7개월만이다. - 2023.08.16
지난 2월 출시 이후 6월까지 4개월간 거래액이 월 평균 100% 이상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등록된 의류 수량은 누적 2만2000벌 이상, 앱 설치는 5만건을 돌파했으며 앱스토어 평점 4.9점(5점 만점)을 기록 중이다. - 2023.07.27
차란은 지난해 알파 테스트를 통해 SPA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3900여 종의 제품군을 확보했다. 특정 카테고리와 명품 브랜드를 주로 취급하는 기존 리셀 플랫폼과 차별화한다는 설명이다. - 2023.02.23